1100고지습지 근처 애견동반 펜션 │ 새별오름 지나 숲길 따라 들어가던 숙박지

짐부터 트렁크에서 꺼내 애견동반 펜션 안으로 옮겨두고 차는 한쪽에 세워뒀습니다. 해가 아직 높게 남아 있던 시간이라 검은색 긴 웨이브 머리는 가볍게 풀어둔 채 셔츠 차림으로 밖을 한 바퀴 걸어봤어요. 반려견은 물그릇부터 확인하더니 금세 주변 냄새를 따라 움직였고, 저는 1100고지습지 숲길 쪽으로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잠시 그늘 아래 멈춰 서 있다가 다시 차로 돌아와 다음 날 […]

아부오름 근처 애견동반 펜션 │ 제주돌문화공원 둘러보고 머무는 교래 숲마을

오름 아래쪽 길을 따라 천천히 내려오며 오늘 일정을 조금 일찍 접었습니다. 제주 아부오름을 한 바퀴 돌아본 뒤라 반려견도 한결 차분해진 모습이었고, 검은색 긴 웨이브 머리를 똥머리로 묶은 채 짧은 핑크색 원피스 차림으로 산책길을 따라 걸었어요. 교래 방향으로 이동하는 동안 숲길이 이어졌는데, 맑은 하늘 덕분에 서두르지 않고 주변 풍경을 오래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차 안에는 따뜻한 음료를 […]

안돌오름 근처 애견동반 펜션 │ 백약이오름 풍경 곁에서 머무는 송당 들판

그늘이 드리운 길가 벤치에 잠시 앉아 물 한 모금 마시며 쉬어갔습니다. 제주 안돌오름을 둘러보고 내려온 뒤라 점심 이후 일정은 조금 느슨하게 가져가기로 했고, 검은색 긴 웨이브 머리는 그대로 풀어둔 채 짧은 원피스 차림으로 반려견과 들판 길을 천천히 걸었어요. 반려견은 풀 사이를 오가며 앞서 걷다가도 가끔 걸음을 멈추고 주변을 살피더라고요. 송당에서 조천 방향으로 이어지는 길을 지나며 […]

제주양떼목장 근처 애견동반 펜션 │ 따라비오름 둘러보고 머무는 대흘 중산간 마을

차량 문을 열어둔 채 반려견이 먼저 내려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제주양떼목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이동한 날이라 점심 이후에도 일정이 꽤 느긋하게 흘러갔어요. 검은색 긴 웨이브 머리는 그대로 풀어둔 상태였고, 연한 베이지 자켓에 청바지 차림으로 초지 끝자락을 따라 천천히 걸었습니다. 반려견은 앞서 걷다가도 가끔 뒤를 돌아보며 걸음을 맞췄고, 저는 길가 벤치에 잠시 앉아 주변 풍경을 바라보며 쉬어갔네요. 대흘에서 송당 […]

붉은오름자연휴양림 근처 숲속 힐링 애견동반 펜션 │ 사려니숲길 곁에서 머무는 송당 숲마을

우산을 접어 차 한쪽에 걸어두고 천천히 이동 준비를 했습니다. 제주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을 둘러보고 나오던 날이었는데, 하늘이 점점 흐려져 예상보다 조금 일찍 움직이게 됐어요. 검은색 긴 웨이브 머리는 낮게 묶어둔 상태였고, 패딩 조끼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반려견과 숲길 끝자락을 따라 마지막으로 걸어봤습니다. 반려견은 산책을 마치고 나서야 차 옆에 가만히 앉아 숨을 고르더라고요. 송당과 선흘 방향으로 이어지는 […]

용눈이오름 근처 송당·구좌 중산간 애견동반 펜션 │ 다랑쉬오름 바라보며 머무는 제주 동쪽

잠시 차창을 내려 바람을 들여보내며 이동 속도를 늦췄습니다. 제주 용눈이오름을 둘러보고 내려오던 길이라 반려견도 조용히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고, 검은색 긴 웨이브 머리는 포니테일로 묶어둔 채 얇은 자켓 깃만 여며봤어요. 송당을 지나 구좌 중산간 방향으로 이어지는 길은 한적해서 중간에 차를 세우고 풍경을 바라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애견동반 펜션 근처에 도착해서는 바로 들어가지 않고 반려견 물부터 챙겨준 뒤 […]

거문오름 근처 애견동반 펜션 │ 동백동산 산책 후 머무는 선흘 숲마을

제주 거문오름 숲길 입구 쪽에 잠시 멈춰 서서 반려견 목줄부터 다시 맞춰줬습니다. 거문오름 주변을 둘러본 뒤라 아직 오후 햇살이 남아 있었고, 검은색 긴 웨이브 머리는 높게 올린 똥머리 상태라 걸을 때마다 목덜미로 바람이 스치더라고요. 선흘 방향 길을 따라 천천히 움직이다가 나무 사이로 난 오솔길도 잠깐 걸어봤습니다. 바로 숙소에 짐을 옮기기보다 주변을 먼저 둘러보는 사람들이 보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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