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애견동반 한옥 펜션 │ 한옥마을 둘러본 뒤 오후에 여유 있게 들어가는 흐름

짐부터 예약한 애견동반 한옥 펜션에 내리고 한옥 담장 옆에 차를 세워뒀습니다. 오전에 경주 시내 쪽 일정을 마친 뒤 점심을 먹고 들어온 날이라 아직 해가 한창이었어요. 반려견은 마당 쪽으로 먼저 나가 주변 냄새를 맡으며 천천히 돌아다녔고, 저는 트렁크에 있던 짐만 간단히 옮겨두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사 온 커피를 들고 처마 아래에 잠깐 앉아 있다가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