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해수욕장 구좌 해안도로 오션뷰 애견동반 펜션 │ 세화오일장 지나 바다 바라보며 머무는 해안가

리드줄을 손에 감아 쥐고 해변 쪽부터 천천히 걸었습니다. 제주 세화해수욕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근처 카페에 잠시 들렀다가 이동한 날이었는데, 검은색 긴 웨이브 머리를 똥머리로 묶어둔 상태라 바닷바람이 불어도 한결 가벼웠어요. 반려견은 모래가 깔린 길을 따라 앞서 걷다가 가끔 멈춰 서서 바다 쪽을 바라보곤 했습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내려오며 창문을 살짝 열어뒀더니 파도 소리와 바람이 차 안까지 들어오더라고요. […]
김녕해수욕장 근처 애견동반 펜션 │ 조천 바닷길 따라 달리다 머무는 쉼터

차를 돌려 제주 동부 해안도로를 따라 내려왔습니다. 오전에는 바다 쪽을 천천히 둘러보다가 중간에 카페에 들러 잠시 쉬었고, 해가 높을 때 김녕해수욕장 애견동반 펜션으로 들어가는 일정이었어요. 김녕해수욕장 근처에 도착해서는 주차를 마친 뒤 반려견과 바닷바람 부는 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강아지는 리드줄을 보자마자 먼저 앞장서며 모래 쪽으로 향하더라고요. 며칠 더 머물 계획이라 조천과 성산 방향 동선도 대략 표시해두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