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고지습지 근처 애견동반 펜션 │ 새별오름 지나 숲길 따라 들어가던 숙박지

짐부터 트렁크에서 꺼내 애견동반 펜션 안으로 옮겨두고 차는 한쪽에 세워뒀습니다. 해가 아직 높게 남아 있던 시간이라 검은색 긴 웨이브 머리는 가볍게 풀어둔 채 셔츠 차림으로 밖을 한 바퀴 걸어봤어요. 반려견은 물그릇부터 확인하더니 금세 주변 냄새를 따라 움직였고, 저는 1100고지습지 숲길 쪽으로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잠시 그늘 아래 멈춰 서 있다가 다시 차로 돌아와 다음 날 […]

서귀포 송악산 근처 애견동반 호텔 및 모텔 │ 여름 반바지 차림으로 송악산 해안길 바라보던 오후

차를 서귀포 송악산 근처 갓길 가까운 주차 공간에 세워두고 먼저 바닷바람부터 맞았습니다. 한여름 햇살이 강했던 날이라 검은색 긴 웨이브 머리는 높게 묶어두고 린넨 셔츠에 짧은 반바지 차림으로 송악산 주변 해안길을 따라 걸어봤어요. 근처 애견동반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반려견과 산책부터 시작했는데, 강아지는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성큼성큼 앞서 가더라고요. 잠시 걸음을 멈춘 뒤에는 음료 한 잔을 들고 해안 […]

서귀포 산방산 근처 애견동반 숙소 │ 봄 자켓 걸치고 산방산 자락 따라 걸어보던 오후

리드줄부터 챙겨 차에서 내렸습니다. 재주도 서귀포의 봄기운이 퍼지던 시기라 검은색 긴 웨이브 머리는 자연스럽게 풀어두고 연한 베이지 자켓에 청바지 차림으로 산방산 주변을 돌아봤어요. 오전에는 바다 쪽으로 잠시 내려가 시간을 보내고, 점심을 먹은 뒤 더 움직이지 않고 이 일대 애견동반 숙소에서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반려견은 도착하자마자 물부터 마신 뒤 한참을 자리에 누워 쉬더라고요. 해가 길어지기 시작한 계절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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